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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의 주요 원인은 심근경색, 그 예방법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종합 ] 발표시간: [ 2021-08-27 12:23:39 ] 클릭: [ ]

심근경색증은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다. 뚜렷한 전조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생해 병원에 도착하기도전에 50%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 바로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혈관이 갑자기 막힌다는 것. 혈관내 기름기가 쌓여 단단해진 섬유성 막인‘죽상경화반'이 파렬되고 파렬된 죽상경화반에 적혈구, 혈소판 등이 달라붙어 생긴 혈전이라는 혈액 찌꺼기가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아버린다.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 심부전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있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난을 느끼다가 ‘죽을 것 같은 흉통'을 느끼고 식은땀을 흘리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해당 증상을 느끼면 바로 병원을 찾아 관상동맥 조영술로 죽상경화혈전증을 확인하고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시술을 속히 해야 한다. 통증 발생 후 치료까지 최대한 서둘러 심근의 손상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심근경색증 치료의 주요 목표이다.

심근경색증 환자가 갑작스러운 흉통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흉통 발생 후부터 2시간이내 시술로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것이 리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증은 갑작스레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이다.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 진단한다. 또한, 심근경색증의 전 단계인 동맥경화증이나 협심증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특히 심근경색증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성인병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진해보는 것이 좋다.

둘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을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적게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주로 먹는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무조건 격한 운동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약간 숨차고 땀날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넷째, 흡연은 죽상경화혈전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이므로 반드시 금연한다. 심근경색증으로 치료받고 회복한 후에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발 우려가 높다. 따라서 심근경색증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다면 평생 금연해야 한다.

심근경색증은 암 등 다른 중증질환과 달리 인차 치료하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지만 초기 대응이 미흡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환자들이 많다. 심한 흉통이 발생하면 참지 말고 바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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