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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아삭한’ 제맛 즐기려면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종합 ] 발표시간: [ 2021-08-02 08:50:52 ] 클릭: [ ]

손쉽게 담글 수 있는 김치가 바로 오이소박이다. 특유의 시원한 향과 아삭한 식감의 오이는 수분과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료로 여름 밥상에 올리기 좋은 채소이다. 김치나 장아찌, 무침 등에 쓰이는 등 활용도가 높다. 오이소박이는 익혀서 오래 두고 먹는 게 아니라 오이가 익을 때까지 먹는 김치이다. 제 맛을 즐기려면 한번에 욕심내 많이 만들지 말고 조금씩 만들어서 먹는 게 좋다.

오이를 고를 땐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른 후 깨끗하게 씻어야 쓴맛을 없앨 수 있다. 오이를 소금물에 절일 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오이를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은 상태면 적당하다. 절인 오이를 채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김치소를 오이 사이사이에 채워넣으면 완성된다.

재료 준비

재료 : 어린 백오이 4개, 굵은 소금(손질용) 약간, 물 2컵, 굵은 소금 3 큰 술

소재료 : 부추 한줌, 고추가루 1/4컵, 소금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 멸치액젓 3 큰 술, 설탕 1/4 작은 술, 다시마 국물 1/4컵

만드는 법

1.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2. 부추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고 송송 썬다.

3. 오이 량 끝을 조금씩 잘라낸 다음 2~3등분으로 자른다.

4. 오이 량 끝의 1㎝씩 남겨두고 길게 열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5. 물 2컵에 굵은 소금을 넣어 절임 물을 만든다.

6. 오이를 절임 물에 넣어 30분 정도 절인다.

7. 절인 오이를 채에 밭쳐 물기를 뺀다.

8. 멸치액젓에 다시마 국물, 고추가루를 넣어 잘 갠다.

9. 부추, 다진 생강,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 버무린다.

10. 오이의 칼집을 벌려 소를 채워 넣는다.

11. 남은 양념을 오이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12. 김치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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