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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장춘 2,800대 공공뻐스 에어컨 풀가동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7-24 10:33:54 ] 클릭: [ ]

찜통 속 같은 무더위가 련일 기염을 토하면서 시민들의 출행에 큰 불편을 갖다준 가운데 장춘시내안의 공공뻐스들이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나섰다.

무더위에 행인마저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시내안의 도로. 

최근 한주 넘게 장춘시의 대낮 기온이 련속 30도 이상을 유지하고 기상부문에서 고온 조기경보까지 내린 가운 데 징춘시내안의 공공뻐스들은 차안의 에어컨을 풀가동해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장춘시 교통관리부문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현재 시내안의 150갈래 로선을 달리고 있는 2,797대의 에어컨 시설이 있는 공공뻐스들이 관련 부문의 요구에 따라 차안의 온도가 26도 이상일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23일 오후, 기자가 G2호선을 타고 체험해본 결과 바깥 온도가 비록 33도에 달해 서있기조차 힘들 정도였지만 뻐스에 오르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나와 전혀 더운 감이 없었다. 거기에 승객마저 얼마 없어 붐비지 않아 쾌적함을 더해주었다.

한편, 기자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뻐스 정류소에서 105호, 185호 등 시교를 달리는 부분적 공공뻐스들을 관찰해본 결과 차량에 에어컨이 없거나 작동되지 않는 등 원인으로 승객들은 할 수 없이 창문을 열고 무더위를 달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중 장춘공공뻐스그룹의 경우 아직도 시내안의 52갈래 로선을 달리는 500여대의 낡은 뻐스들이 새 차량으로 교체하지 못해 에어컨이 없이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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