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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식초 넣어 먹으면 좋은 리유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종합 ] 발표시간: [ 2021-07-19 14:21:11 ] 클릭: [ ]

음식에 시큼한 맛을 더하는 식초는 상큼한 향신료다. 식초는 음식의 변질을 막고 살균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조미료로 적격이다.

식초는 음식 자체의 보존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식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여름에 섭취하면 좋다.

날씨가 무더우면 장내에 세균이 침투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식초의 유기산이 장내 유해균들의 제거를 도와 설사, 장염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식초는 리뇨작용을 통해 몸 속 로페물을 배출시키고 지방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가 필요한 녀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시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주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 입맛을 돋구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식초가 들어간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는 오이랭국이 있다. 오이랭국에 들어있는 오이는 여름 갈증을 해소해주고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낮은 열량에 비해 높은 포만감을 주므로 여름철 살찔 걱정을 줄이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오이랭국에 미역을 넣어 미역오이랭국을 만들면 국물이 좀 더 담백해지면서 체내 로페물을 더 잘 배출시킨다. 여기에 얼음을 동동 띄우고 식초를 첨가하면 시원한 여름철 음식이 된다.

랭면도 마찬가지로 오이, 식초, 얼음을 첨가해 시원하게 먹으면 혹독한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초의 신맛은 랭면의 맛을 올려주고 살균 효과가 있어 랭면 육수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대장균을 감소시킨다.

나들이를 갈 때 싸가는 김밥에도 식초를 넣고 간을 해야 더운 야외 공원에서 김밥이 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포도와 와인을 숙성시켜 만든 발사믹식초를 과일이나 샐러드에 뿌리면 역시 새콤달콤하면서도 음식이 상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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