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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릴레이]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를 자랑하렵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7-04 15:22:12 ] 클릭: [ ]

저는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우리말수업을 가르치고 있는 상영란교원입니다. 오늘 저는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를 여러분들한테 자랑하려고 합니다 .

정음우리말학교는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주최하에 설립된 조선족 아이들을 상대로 민족언어와 민족문화를 전수하는 공익성 민족교육기구입니다.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정음우리말학교 분교로서 북경 순의구에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 학부모들 자녀들을 상대로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2016년 9월 3일에 설립된 비영리성 민간교육기구입니다 .

현재 토픽반, 고급반, 중급반, 초급반으로 총 6개 반, 약 50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배우고 있으며 2019년 6월 29일 봄학기를 마치면서 제1기 졸업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교장은 최영주선생님이고 부교장은 상영란선생님, 회계담당은 문연선생님입니다. 현재 담임선생님들은 상영란, 김금란, 남혜령, 이상옥, 김림화선생님이고 력임선생님들은 박명금, 남설경, 유영희, 박은주, 안승아, 김경연, 리예영, 최계영, 김해연, 차련희, 이계영, 량려홍, 김미연 등13명입니다.

교육방향은 학생들로 하여금 대자연을 사랑하고 우리 언어와 우리 문화를 애착하도록 하며 우리말 실력이 TOPIK 1급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려는 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나누어 우리말언어교육과 민족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글쓰기시합, 이야기시합, 노래와 춤 자랑 등 시합을 통해 학생들 우리말 학습열정을 높이며 야유회, 운동회, 개학식, 수료식, 문화탐방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 공동체의식을 높이도록 하는데 매개 학기는 16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후원회나 리사회가 구성되지 않았고, 수업료와 운영비는 지원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적 후원금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운영은 학교장의 책임 아래에 운영위원회(학교장, 부학교장, 교사 , 학부모 대표, 회계 등)에서 일괄책임지고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교사들 변동이 발생하고, 반급이 증가되면서 교사모집을 매 학기마다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고 교사는 주로 사범대 졸업생, 조선어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경력자를 우선으로 하고, 온라인 교사연수와 협의회 교사연수 등을 통해 교학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학생모집은 주로 순의지역 조선족 위챗방, 순의정음학부모 위챗방, 정음문화 플래트홈 등을 통해 학생 모집광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지도하에,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하에 순의정음우리말학교 학생들은 아주 이쁘게 우리말을 할 수 있고 또박또박 깔끔하고 정연하게 우리글을 쓸수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하고 우리말로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말 노래도 이쁘게 부르고 장고춤, 부채춤 등 민족춤도 잘 추며 우리말 이야기도 잘 엮을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에 진행된 제1기 북경지역 조선족학생 글짓기대회에서 순의정음우리말학교 7명 학생들은 2등상, 3등상, 우수상과 격려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새별처럼 빛나는11명 선수들은 학교를 대표해서 제4회 전국 조선족어린이 우리말 언어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산재지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조선족 학생들이 우리말 수업을 통해서 민족언어를 장악하고 민족문화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여 넘 자랑스럽습니다.

정성과 사랑을 몰부어 공익으로 학생들에게 우리말, 우리글을 가르치고 있는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넘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매주마다 눈 오나 비 오나 서슴없이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주시고 학교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참여해주시는 학부모님들 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상영란

길림신문》은 ‘사랑+릴레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부동한 주제로 계렬 공익행사를 진행,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며 사랑 릴레이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달 주제는 ‘널리 자랑합니다’입니다.

5월 [사랑+릴레이] 행사 다시 보기/<고마움의 따뜻한 출발, 찐~한 감동으로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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