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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릴레이]서란시조선족실험소학교 리매화선생님을 자랑합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7-03 21:31:19 ] 클릭: [ ]

작달막한 키에 다부진 몸매, 언제나 단정하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보이지 않는 리매화선생님이 바로 오늘 자랑의 주인공입니다. 현재 서란시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19명 학생의 담임선생님입니다. 리매화선생님은 3년간 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하루와 같이 독서활동을 견지해왔으며 늘 다양한 체험활동을 조직하여 아이들이 감은의 마음을 갖고 약한 사람을 도울줄 알며 베풀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리매화선생님

2021년 6.1절을 계기로 리매화선생님은 ‘무지개중대’ 학생들을 조직하여 대학입시를 앞둔 서란시조선족제1중학교 고3학년 학생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생기와 힘을 불어넣어주고 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귀여운 동생들의 응원의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는 고3학년 학생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 조선족 중소학교의 끈끈한 정으로 맺어진 한집안 식구라는 걸 체현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리매화선생님은 ‘제가 이야기책을 읽어줄게요.들어볼래요?’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습관양성에 특별히 모를 박아왔습니다. 2018년 10월, 중국조선족소년보사 기자의 방문에 리매화선생님은 외국어 같은 조선어와 글씨를 산재지구 어린이들이 우리말,우리글과 빨리 친하고 책과 친하게끔 하기 위해 우선 먼저 날마다 이야기책을 랑독하면서 어휘량을 늘여 조선어문에 흥취를 가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교실 천정을 초롱으로 장식하고 초롱마다 우리말 속담, 성구들을 적어두었으며 반급에 도서각을 꾸려놓고 짬만 나면 학생들이 손에 책을 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독서향기가 그윽한 반급으로 중국조선족소년보에 여러차례 기사가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불현듯 들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교실수업은 멈추어도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는 온라인 수업에서도 리매화선생님은 독서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견지하여왔습니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7:30-8:00) 마다 ‘제가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들어볼래요?’란 주제로 온라인 독서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우리말과 우리글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새싹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11일 명랑한 아침, 무지개중대에서는 어머니 조국의 탄생 70주년을 맞이하여 리매화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인솔하에 특수교육학교를 찾아가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태권도춤, 독창, 남성중창, 조선족무용 등 공연에 특수학교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조선족음식 김밥말이 실천활동은 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지개중대’학생들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함께 실천활동에 참가하여 자체로 김밥말이를 만들고 서로 나누어먹는중에서 사랑을 전달하고 사랑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나중에 ‘무지개중대’학생들이 곱게 만든 조선족복주머니안에 달콤한 사탕과 과자 또 항상 행복하고 즐거우라는 소원을 담아 특수교육학교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작은 사랑에 작은 사랑을 가하면 큰 사랑이 되고 작은 손에 작은 손을 맞잡으면 하늘을 받들 수 있다고.‘무지개중대’어린이들은 사랑의 전도자가 되여 조국어머니에 대한 농후한 사랑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 특수교육학교의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적셔주었습니다.

로인을 존경하고 로인을 공경할줄 아는 우리 민족의 우량한 전통을 키워나가기 위하여 2018년 추석을 맞이하여 리매화선생님은 ‘무지개중대’귀염둥이들을 데리고 진교촌 작영마을의 양로원을 찾아 ‘사랑배달’ 위문공연을 하였습니다. 북춤 〈울려라 북소리 둥둥〉, 남성중창〈된장타령〉, 이야기〈삼년고개〉, 고전동화극〈방귀 뀌는 며느리〉, 〈오래오래 앉으세요〉등 정채로운 종목에 이어서 큰절 드리기, 생화드리기, 월병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활동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칭찬하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웃음 속에 학생들의 효도 속에 사랑의 꽃송이가 피여났습니다.

〈심청전〉공연

20201년 건당 100주년을 맞아 서란시예술절 절목준비에서 리매화선생님은 학교 지도자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무지개중대 전체 학생들을 데리고 〈심청전〉극을 알심들여 준비하였습니다. 하나하나의 우리 조선족 고유의 옷차림, 풍속습관, 생활모습들을 체현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 조선족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공감을 주었으며 그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리매화선생님은 우리 조선족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새시대의 후계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민족교육의 터전에서 자신의 온갖 힘과 열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미화

《길림신문》은 ‘사랑+릴레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부동한 주제로 계렬 공익행사를 진행,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며 사랑 릴레이를 이어가려 합니다.이달 주제는 ‘널리 자랑합니다’입니다.

5월 [사랑+릴레이] 행사 다시 보기/<고마움의 따뜻한 출발, 찐~한 감동으로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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