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3-31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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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길림시 동시각(瞳视觉)시력건강쎈터가 오픈식을 가졌다.
월드옥타 길림지회 부회장이며 길림시 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부회장인 김해송이 운영하는 이 쎈터는 중경홍정동인당(弘鼎瞳仁堂)그룹의 체인점으로 길림시중경성에 위치해있다.
오픈식에서 김해송 총경리는 스마트폰 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청소년시력보호는 빨간불이 이미 들어와 있다며 눈에 대한 보호와 중시를 고도로 돌려야 할 시기이며 대책마련에 시급할 때라고 했다. 김해송총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본 쎈터는 8세에서 16세사이 600도 이내 근시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이나 수술치료없이 물리방식으로 청소년 시력개선,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게 된다.
중경에 본부를 두고있는 홍정동인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성립이래 시종일관 시력건강과 관련한 연구에 전력을 해온 업체로 청소년뿐아니라 성인들의 눈 피로, 눈 건조 등 눈관련 건강제품들을 개발해왔다.
이번 길림시 동시각시력건강쎈터의 오픈식에 참석한 중경홍정동인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용 리사장은 당사의 최대장점은 록색, 환보, 안전, 고효률이라고 하면서 최근 길림성과 단동, 연길, 길림시 조선족기업인들과 호상 MOV체결을 하면서 조선족기업인들과 손잡게 되여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당사는 전국에 체인점 600여개를 두고있다고 소개하면서 조선족인사들과의 공동한 발전을 기약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동시각 길림성서비스쎈터의 남송학 총경리, 동시각 단동서비스쎈터의 리현 총경리, 동시각 연길서비스쎈터의 김우성 총경리, 서란시서비스쎈터 손덕룡 총경리 및 길림시 조선족중학교,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길림지회 등 길림시 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오후, 길림시동시각시력건강쎈터는 길림조중에서 길림조중 학생들에게 눈건강관련 공익강좌를 진행했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