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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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3-26 0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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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상무부는 중국 신강지역에 ‘강제로동'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며 티 없이 깨끗한 순백의 신강 목화에 대해 먹칠하고 더럽히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055 형 구축함 라싸함은 현호(舷号) 102호로 건조와 해양작업을 원만히 마치고 3월 2일 정식으로 중국해군서렬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국가우정국의 수치에 따르면 3월 24일까지 올해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이 이미 200억건을 돌파해 2015년 전체 수준에 접근했고 일평균 업무량은 2억 4, 000만건을 초과했다.
▶올해 청명절 휴가기간인 4월 3일 0시부터 4월 5일 24시까지 전국 유료도로에서는 소형뻐스 통행비용을 면제하게 된다.
▶3월 24일, 민간항공국은 국제항공 CA438편 카트만두(加德满都)—성도 정기 려객기의 운행을 2주간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일부 음식점에서는 주문을 받지 않을 뿐만아니라 현장에 메뉴조차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고객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소비자의 공정거래권리를 침해하고 현장메뉴를 제공하지 않아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전 성 규률검사감찰기관을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도주범 추적나포와 장물회수 전문사업을 전개해왔다. 일전 23년간 도주중이던 직무범죄 혐의자 곽군은 주동적으로 자수했다. 곽군은 원 길림천하실업유한공사 재무부 부부장으로 근무했다.
▶연길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 시문명판공실, 시민정국은 25일 련합으로 광범한 군중들에게 당원들이 솔선하여 문명제사, 록색제사, 간소제사, 안전제사, 시간분별제사를 지낼 것을 창의했다.
▶23일, 유명 배우 장소화(张少华)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그는 <대택문(大宅门)>, <나의 못난 어머니(我的丑娘)> 등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길림신문 옴니미디어쎈터 종합
편역 제작 |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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