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카스지역 474여만 전원 핵산검사 완성

10월 27일 저녁, 신강위글자치구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카스 코로나19 관련 제3차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최신 상황을 통보했다.

카스지구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서기인 리림옥에 따르면 10월 26일 24시부터 27일 17시까지 카스지구에서는 확진병례가 5건 새로 증가되였는 데 모두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전환된 것이다. 신규 증가 무증상 감염자는 19건인데 모두 26일에 양성 판정을 받고 재검사하여 확인된 병례이다.

10월 27일 17시까지 카슈지구의 검사측정을 받은 총 인수는 474만 6,500명으로 이미 전부 핵산검사를 마쳤다. 소부현에서 183명이 양성인 외에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카스지구의 기타 현, 시의 전원 핵산검사 측정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CC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