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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혜민실사로 민생행복 적극 추진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7-03 10:29:27 ] 클릭: [ ]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해마다 전 사회를 대상으로 시민생활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다양한 혜민실사내용들을 광범하게 청취한 기초상에서 이를 적극적인 실행에 옮기는것으로 시민들의 민생행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연길시 인행도로 개조작업 현장 /사진 김유성(金俞成)

올해 연길시에서는 29가지 혜민실사내용들을 계획하고 실행에 들어갔는데 여기에는 8개류 50개 조목의 구체적인 헤민실사 내용들이 들어있다. 교육, 주택, 양로, 의료, 빈곤해탈 등 시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내용들이 들어 있을뿐만아니라 도시건설과 관리, 환경보호, 법률봉사 등 내용들도 들어있다.

올해도 이미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상반년의 연길시혜민실사사업은 단계성적인 성과들을 거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교육혜민대상에 이미 3962만원을 투자하였는데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초시설건설공정들이 차질없이 착착 진척되고 있다.

각종 환경개선 공정들도 제시간에 계획적으로 설계하고 연구와 락찰을 거쳐 시공 단계에 들어 가고있는데 그중에는 전시 11개 주요 차간선도로 량측의 길바닥승급개조공사와 시정시설확건 “321”공정 등 내용들이 들어있다.

무장애시설 개조로 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사진 적우가(翟宇佳)

이외에도 아빠트 열공급도관 보온층이 파손된 100동의 주민아빠트의 열공급도관 수리작업도 마무리했으며 1078명의 90세이상 로인들에게 도합 134만6500원의 고령보조금을 발급했다. 605명의 서류를 건립한 60세이 상빈곤부축대상들을 무료로 로인의외상해보험에 들게 했으며 장애인증을 소유한 전시 장애인들을 모두 의외상해보험과 중대질병보험에 가입시켰다.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연길공원의 아늑한 록지 /사진 양정정(杨婷婷)

이외에도 연길시 민정부문에서는 인도적인 구조 2225차 실행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종업원에 대한 구조차수가 1747인차에 달하며 29명의 곤난가정학생들의 학업을 도와 주었다.

공립병원들에서는 전면적인 약품 령차률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260만원의 혜택을 준것으로 된다. 연길시 7개 농촌 거주환경정돈대상도 순조롭게 착공되는 등 상반년에 허다한 혜민실사내용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하반년의 더욱 큰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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