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랭장고에서 더 잘 상하는 식품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9-06-13 09:54:30 ] 클릭: [ ]

각종 식품들을 정리할 때 웬만해선 랭장고에 바로 넣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랭장고는 만능 보관소일가? 흔히 랭장고로 직행시키는 식품들중에는 랭장보관으로 인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들도 많다. 《인디펜던트》가 보도한 랭장고에 넣으면 더 잘 상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옳바른 보관법이다. 영국양파협회에 따르면 양파를 랭장보관 해야 하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진 상태일 때이다.

또한 양파의 맛을 더 달짝지근하게 원한다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품종의 유효기간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도 랭장보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는 습도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썰어진 양파는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2. 바나나

바나나를 랭장고에 두면 익는 속도를 며칠 늦출 수는 있다. 하지만 아직 록색 상태에 덜 익어 딱딱한 바나나라면 랭장고 속에서 익을 리가 없다.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기에 차가운 온도를 견뎌낼 자연 방어능력이 없다. 따라서 랭장온도에서는 바나나 세포벽들이 파괴되여 과일의 소화 효소들을 잃으면서 바나나껍질도 점차 검게 변한다.

3. 마늘

마늘을 랭장고에 두거나 비닐봉지안에 넣어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여날 수 있다. 마늘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온 상태에서 건조하고 서늘하며 공기순환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인데 이 때 약간 어둡게 해두는 것이 좋다. 전구 빛으로 인해 마늘에 싹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4. 도마도

도마도를 랭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를 죽이는 꼴이 된다. 건강웹진(网络杂志) 《마콜라》에 따르면 도마도를 랭장보관 할 경우 화학구조가 변형되여 도마도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량이 감소한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도마도의 육질과 색갈 또한 영향을 받는데 특히 5℃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쉽다.

5. 감자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 팩에 넣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늘하다고 랭장고에 넣어서는 안된다. 랭장보관하면 감자의 농마 성분이 당으로 변한다. 결국 감자의 육질에 영향을 주어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료리하면 단맛을 낸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