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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엄마와의 관계, 비만과 련관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08-09 10:03:08 ] 클릭: [ ]

어린 시절 엄마와의 정서적 관계가 좋지 않으면 청소년기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대 사라 앤더슨 교수팀은 유아기의 엄마와의 정서적 관계의 질이 청소년기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소아과학》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미 조기 육아 및 청소년 발달 연구에 참가한 977명의 산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애착 안정성과 모성 감수성을 15개월, 24개월, 36개월 마다 평가했다.

15세가 됐을 때 이들의 BMI를 측정한 결과 유아기 엄마와의 정서적 관계가 가장 나쁜 집단의 아이는 25%가 비만해진 반면 뉴대관계가 가장 좋았던 아이는 이에 절반 가량인 13%에 그쳤다.

앤더슨 교수는 “감정·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식욕·에너지를 조절하는 뇌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는 아이들의 식사와 운동에만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보다 엄마와의 정서적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아이들의 비만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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