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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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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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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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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 중일우호병원 라민교수, 연변기림병원에서 의난병 환자를 치료
6월29일,길림대학중일우호병원의 다학과 종합 의난병전문가 라민(罗民)교수는 연변기림병원에서 주내 의난병환자들에게 고수준의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라민교수
라민교수는 베쭌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다학과종합의료 동통과주임 겸 길림성 동통의료의사협회 회장,중국척추,내시경시술(微创)학회 길림성분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심장병신경격동학설” 등 리론을 적극 운용하고 국내외 선진적인 복강경시술로 관심병을 비롯한 각종 심장병환자 1,500여 명을 치료한 림상경험이 있으며 뇌혈전 신경조절치료 기술로 뇌혈전,뇌혈액순환부족 등 뇌혈관 환자 2,000여명을 치료한 경력을 소유하면서 국내 심장병,뇌혈관질병령역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선진기술로 수많은 경추병,척추손상,허리동통,결장염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연변기림병원 일각.
연변기림병원 김춘영원장은 “라민교수의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연변에서 뇌혈관,심장병,척추질병 등 허다한 의난병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저명한 의료전문가들을 초청해 각종 의난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안겨줄것이다”고 밝혔다.
연길기림병원은 연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립 종합병원의 하나로서 지난 몇 년간 한국 등 나라와 국내 유명의료기관 및 의료부문과의 정기적인 교류,합작을 통해 선진의료기술을 도입하고 규범화한 관리를 실시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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