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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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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13 1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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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개산툰진은 2016년초 419가구 빈곤호와 632명 빈곤촌민들을 대상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펼쳐 현재 317가구 465명이 빈곤모자를 벗게 되였다.
개산툰진 당위는 “3화”문제를 틀어주고 다방면으로 합심하여 공동으로 빈곤해탈사업을 참답게 펼쳐가고 있다. 그들은 기층조직건설을 가강하고 당원들의 선봉모범작용과 도급단위, 제1촌서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빈곤해탈 공략작전의 전투적 보루를 튼튼히 하고 있다.
개산툰진에서는 또한 “당건설+”봉사민생 새모식과 촌급조직 대행봉사제도, 문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방식으로 당조직봉사기능을 제고하고 전심전력으로 민쟁보장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당원들은 솔선하여 “3+”도급기제를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귀향창업 플랫트홈을 건설하여 귀향창업과 인재빈곤부축프로젝트를 다그쳤다. 이밖에 기초시설건설을 완벽화하고 대상유치로 촌급집체경제를 이끌어 올리며 자원의 우세를 발휘해 혁신적인 집체경제발전의 새사로를 개척함으로써 다원화 촌급집체경제를 일떠세워 빈곤부축을 대동하는 역할을 발휘했다.
개산툰진에서는 국가빈곤해탈 부축대상개발을 계기로 연변화도육업유한회사와 손잡고 “비공유제기업+촌당지부+빈곤호”발전모식으로 농민들의 수입을 늘리고 촌급 경제실력을 강화했다. 진당위에서는 지역우세, 자연우세, 환경우세와 국가빈곤해탈부축 투자대상자금을 리용하여 자동촌, 회경촌에 종계장을, 애민촌에 육계사육장을, 광소촌에 부화장을 앉혔고 부화-종계-양계-유기비료의 산업사슬을 형성해 대외에 임대, 도급주는 등 운영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개산툰진에는 현재 4개 닭사양장이 있는데 총면적은 4200평방메터이다. 이밖에 육계장 10개, 부화장 2개, 유기비료공장 1개가 있다. 2016년 대상에서 산생된 효익배분으로 개산툰진 전체 빈곤호들은 인당 500-100원씩 받아안았고 2017년에는 인당1000-1500원으로 늘어났으며 그외 효익자금으로 의료보험, 양로보험, 의외상해보험 등 비용으로 사용되였다.
글 사진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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