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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운동이 미치는 영향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7-09-07 14:31:32 ] 클릭: [ ]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도 향상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운동이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기에 이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걸가.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운동은 우리 몸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쳐 다이어트와 건강 향상 효과를 일으킨다.

◆ 카로리 소모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처럼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물을 분해할 때 에너지를 아데노신 3린산(ATP, 三磷酸腺苷)으로 전환한다. 이후 ATP는 또 다시 아데노신 2린산(ADP, 二磷酸腺苷)으로 교환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음식물과 신체활동, 에너지 소모는 이와 같은 원리로 얽혀있다.

◆ 몸의 열기 방출

카로리를 소모시키면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난다. 땀은 열을 방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땀이 나기 때문에 몸이 과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빨라지는 심박동수

운동은 심박동수를 높여 근육으로 혈액과 산소가 보다 많이 운반될 수 있도록 만든다. 특히 지구력을 요하는 훈련을 자주 반복하면 안정 시 심박수가 느려진다. 이로 인해 심장은 더욱 효률적으로 신체의 각 기관과 근육으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게 된다.

◆ 활발해지는 장운동

달리기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꼭 가는 사람들이 있다. 운동 후 일어나는 배변감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몸의 중심부인 코어와 내장으로 몰리던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 설사가 촉진된다. 운동 한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는 편이 좋다.

◆ 행복 호르몬 분비

힘든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肾上腺素)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皮质醇)의 수치가 치솟는다. 우리 몸은 이러한 변화를 위협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한다. 이로 인해 근육의 고통을 덜어주고 기분을 완화시키는 엔도르핀(内啡肽)을 분출하게 된다. 엔도카나비노이드(内源性大麻素) 호르몬 역시 통증을 억제하고 운동 후 황홀하고 행복한 감정에 도달하도록 만든다.

◆ 뇌의 활성화

유산소운동은 사고능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하는 동안 뇌로 흐르는 혈류의 량이 증가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활발한 신체활동이 뇌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 좋은 스트레스

운동을 할 때마다 우리 몸은 극도의 피로감에 시달린다. 근육에는 미세한 상처까지 생긴다. 그런데 이 같은 근육 손상과 스트레스는 근육의 건강을 해치기보다 오히려 튼튼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과정의 반복으로 보기 좋은 복근이 생기고 근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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