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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 지났는데 아직 무더위… 녹초된 몸 회복시키려면?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7-08-08 10:01:31 ] 클릭: [ ]
립추(立秋)가 지났다. 립추는 24절기중 13번째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날이다. 예로부터 립추가 지나면 곡식이 익을 만큼 맑은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더위가 한창이다. 남은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가?

여름철 건강관리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수분 보충이다.

더위로 인해 땀 배출이 많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루 2L 이상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수질분석연구쎈터 자료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난 직후, 식사 30분전, 목욕하기 전에 물을 마시면 건강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7∼8월이 제철인 수박은 수분이 많아 수분 보충에 제격이다. 붉은 과육에 들어있는 리코펜(番茄红素)은 피부의 멜라닌(黑色素) 생성을 억제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도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옥수수에 풍부한 비타민B가 피로감을 억제하고 뇌와 신경이 원활히 활동하도록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장어 등은 카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기온이 높은 낮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사병,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간에 외출해야 한다면 모자나 양산 등을 써 해빛을 피하고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외에도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외출 30분전에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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