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3-04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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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뢰봉절”을 맞으면서 연길시법원과 연길시 10중,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에서는 함께 연변영예원을 찾아 위문 봉사활동도 펼치고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도 받았다 .
이날 봉사활동참가자들은 연변영예원에서 만년을 보내고있는 항전로간부 강근자(89세)할머니를 모시고 가렬처절했던 전쟁년대의 혁명전통교양 이야기들을 감명깊게 들었다.
이야기를 듣고난후 봉사활동참가자들은 오늘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음을 더욱 명기하고 삶의 행복을 더욱 소중하게 여길줄아는 사람이 되여야겠다고 다졌다.
이와 함께 연길시10중 학생들은 학습에 노력하여 사회의 유용한 일군으로 자라날것을 다졌고 연길시법원과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맡은바 직책을 잘 리행하여 헌신적으로 사업할것을 강근자할머니 앞에서 맹세하였다 .
이날 눈이 내리고 찬바람도 불어서 매우 추웠지만 봉사자들은 눈치기며 창문유리닦기 자원봉사활동과 함께영예원의 몸이 불편한 로인들에게 안마도 해드렸다. 연길시법원 사업일군들은 쌀과 콩기름 등 위문품을 증정했다.
리성복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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