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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야기 수집 위해 단동조선족들 한자리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 발표시간: [ 2015-07-30 14:06:24 ] 클릭: [ ]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단동시 조선족민간이야기를 수집, 발굴, 정리할데 관한 회의를 소집, 7월 28일, 단동시 조선족로간부, 각 조선족단체 책임자들이 단동조선족중학교에 모였다.

모임에서 단동시민족종교연구실 책임자 한옥군이 점점 소실되여가는 소수민족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소수민족이야기를 수집, 발굴정리할데 관한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지시를 전달하였다. 또한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단동시 조선족민간이야기 200편을 수집, 발굴, 정리할것을 배당하였다면서 조선족 우수전통문화를 계승하기위해 단동의 조선족 및 각 분야와 단체에서 힘을 기울여줄것을 부탁했다.

회의에 따르면 단동시에서는 10월말전으로 200편의 조선족 민간이야기를 발굴, 수집, 정리하게 되는데 이야기에는 주로 1930년전의 신화전설, 지방이야기 등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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