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4-17 10:43:33
] 클릭: [ ] |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 따르면 근년래 길림성 종양발병률이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말까지 길림성 종양환자가 5만 8000여명, 인당 평균 치료비용이 20만원 드는것으로 계산한다면 길림성에서 해마다 사회의료비 10억원 넘게 지출한다.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관련 인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매년 종양환자가 350만명 되는데 이중 250만명이 사망, 종양은 만성병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되고있는바 사망자가운데의 3분의 1을 점한다고 소개했다.
2014년부터 길림성에서는 종양예방퇴치 사업강도를 높이려고 정처급간부를 파견하여 종양예방퇴치사업을 틀어쥐고있다.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선전교육위주》,《예방통제위주》,《치료회복위주》로 하는 3가지 사업방침을 내놓고 종양예방퇴치사업을 전 성 민생공정의 하나로 간주했다. 한편 종양예방퇴치사업을 《가정진출, 사회구역진출, 향촌진출, 교정진출, 상업기업진출, 군영진출》의 《6개 진출》행사를 벌여 군중들이 예방지식을 알고 자아보호예방능력을 향상하도록 했다.
목전,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종양예방선전지식수책을 편찬하여 가두, 사회구역, 학교, 부대와 기업, 기차역, 공항 등 장소와 교통정거장에 10만책을 발급할 계획이다.
장춘 남방항공회사에서는 종양예방퇴치 선전수책을 일상 선전품으로 승객들에게 발급하고있다.
이전기사: 쌀뜨물 소다물 농약잔류 없앨수 있나?
다음기사: 당신이 잘 모르는 흑설탕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