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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덕홍주 41명 당원마약흡식자 당적 제명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발표시간: [ 2014-12-10 08:00:43 ] 클릭: [ ]

일전 운남성 덕홍주는 41명의 당원마약흡식자에 대해 당적을 제명하는 처벌을 내렸다.

그중 9명의 국가공직인원에 대해서는 당적을 제명한 동시에 공직도 제명했으며 2명 퇴직일군에 대해서는 당적을 제명하고 대우를 낮췄고 30명 농촌당원에 대해서는 당적을 제명하는 처벌을 안겼다.

통보문에 따르면 마약흡식으로 규률처분을 받은 당원중에는 롱천현 왕자수향정부의 무장부장도 포함되여있다. 이 41명 마약흡식당원들은 이미 당지 공안기관으로부터 운남성제6금독소에 이송되였다.

덕홍주는 운남성의 변경지대에 위치해있으며 특수한 지리위치로 하여 마약을 휴대하고 비법월경하는 자들이 늘 활동한다. 당원간부들이 마약을 흡식하는것을 방지하고 당원간부대오의 순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금년 5월 덕흥주에서는 전문적으로 당원과 국가공직인원들의 마약흡식과 관련한 처벌조치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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