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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으로 행복을 찾는 안련복로인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11-13 12:34:18 ] 클릭: [ ]

길림시 선영구의 한 로인협회에는 올해 79세 나는 안련복로인이 있다. 젊었을 때는 전국 로동모범으로 활약했고 지금은 로인협회에서 로인들과 함께 마지막 여생을 뜻깊게 보내고있다.

안로인은 《남보다 일 좀 더 하는것이 참말 행복한 일이요》라고 한다.

로인활동일이면 안련복로인은 언제나 일찍 활동실에 가서는 깨끗하게 청소해 놓고 각종 시설들을 미리 배치해 놓군한다. 협회에서 활동에 쓸 물건이 있다면 주저없이 자기 호주머니를 터는 성미이다. 안로인은 연길에 두번 다녀오면서 장구, 북, 꽹과리를 사오고 록음테프, VCD , 바둑 등을 사왔다.

지난 4월, 사정이 있어서 활동실을 내놔야 하는 형편이 였다. 활동실이 없게 되자 안련복로인은 친구를 찾아 활동장소를 구하고 안로인의 고집으로 혼자서 2500원 되는 집세를 부담했다.

그리고 크고 작은 명절이나 대형 축제가 있을 때마다 안련복로인은 서슴없이 100-200원씩 기부하며 평소에도 여느 로인이 어려움이 있으면 힘자라는대로 도와주고있다.

얼마 안되면 여든을 바라보는 로인이지만 활달하고 부지런한 그이가 있어 로인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이 여생을 보내고있다. / 신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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