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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꿀벌로 만드는 《금밥통》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8-02 15:23:46 ] 클릭: [ ]

《지난해 나의 양봉수입은 6만원에 달했습니다. 명년에는 올해의 80통으로부터 160통으로 확대해 양봉업으로 치부의 길을 개척하렵니다.》 이는 왕청현 복흥진 금창촌의 촌민 손순국의 치부타산이다.

손순국의 양봉장을 찾으려고 필자는 왕청현성에서 차를 타고 두시간을 달려 복흥진 금창촌에서 3킬로메터 떨어진 산비탈에 도착하였다. 양봉장까지는 길이 없어 한시간 남짓이 걸어야 했다. 양봉장에 도착하니 80여개의 꿀벌통이 넉줄로 보기 좋게 놓여져 있었는데 부지런한 꿀벌들이 화분을 채집하느라 분주히 돌아치고있었다. 손순국은 필자에게 한통의 벌통에는 3만 내지 5만마리의 꿀벌이 있는데 1년에 약 50킬로그람의 꿀을 수확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20년의 양봉경험이 있는 양봉능수인 손순국은 촌에서 규모가 제일 큰 양봉장을 가지고있었다. 그는 필자에게 몇년래 꿀의 영양가치와 보건작용이 갈수록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아 시장전경이 갈수록 넓어지고있다고 알려주었다.

더우기 양봉은 나무아래나 길량켠에 벌통을 놓으면 되기에 토지를 점하지 않는다. 꿀벌이 소모하는 물질도 주요하게 자연계의 생태계통내에서 재생한 식물화분과 꽃화분인데 꿀벌들은 식물화분과 꽃화분을 채집할 때 식물에 화분을 해 농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을 제고, 경제효익을 높일뿐만아니라 생태효익도 높인다고 말했다.

양봉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손순국은 양봉업으로 국내외시장을 개척하는게 꿈이였다고 한다.

돈화시에서 온 최학의는 여러차례의 고찰을 거쳐 왕청의 독특한 자연자원과 량호한 생태환경에 마음이 끌렸다고 한다. 최학의는 필자에게 왕청의 78.7만헥타르되는 림지에는 피나무, 산목단, 백합 등 216가지의 천연유기꿀원 식물이 풍부하다고 하였다. 그는 왕청에다 뢰경양봉전업합작사를 성립하고 45가구의 양봉전업호를 이끌고있었다.

양봉제품가공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그는 400여만원을 투자해 왕청에다 건축면적이 4800평방메터되는 전업생산공장을 앉히고 왕청동북신흥양봉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최학의는 명년에 5000톤의 꿀을 생산해 꿀제품을 국내외시장에 진출시킬겠다고 말한다.

작은 꿀벌은 꿀을 생산할뿐만아니라 양봉호들에게 큰 재부를 창조해주었다. 왕청현에서는 자금, 정책, 기술 부축강도를 부단히 강화해 양봉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연변주에서도 자원우세에 의탁해 양봉업을 발전시키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에는 꿀자원식물면적이 327.9만헥타르, 산꽃꿀자원과 농작물꿀자원이 300여종에 달한다. 2012년,연변주의 꿀벌보유량은 20만통에 달해 길림성의 3분의 2,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등 네개 성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중 양봉업협회가 9개, 규모가 큰 꿀제품가공기업이 6개에 달한다.

2012년에 연변주 꿀산업총생산액은 3.6억원, 양봉호의 년 평균 수입은 2.6만원에 달해 양봉산업은 진정으로 연변주 양봉호들의 《금밥통》으로 되였다.

/리강춘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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