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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BS 퀴즈경기에 중국대학생 가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7-08 21:39:50 ] 클릭: [ ]

길림화교외국어대학교의 경기축하공연

경기를 치르는 긴장한 선수들 

중한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일환인 《퀴즈 온 코리아 중국대표선발경기(지식경색)》가 7월 7일 오후 장춘시 길림화교외국어대학에서 진행됐다.

동북3성 11개 대학교 한국어학과 대학생(비조선족)을 상대로 진행한 이날 지식경연에서 료녕대학교 증시박(녀, 23살, 3학년)학생이 87명의 선수들을 물리치고 8월말 한국으로 10일간 중국을 대표해 문화체험을 갈 영예를 가졌다.

중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사절》로 료녕대생 뽑혀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양계화령사에 따르면 2012년 《퀴즈 온 코리아 중국대표선발경기》는 한국 외교부에 의해 계획된것이다.

중한수교 20주년 기념의 해를 맞듯이 중국, 카나다, 캄보쟈 등 24개국과 올해 특별한 수교기념해를 맞게 되는 한국은 각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24개 나라로 하여금 《퀴즈 온 코리아 각국대표선발경기》형식으로 한명씩 한국행 대표를 선발케 했다. 선발된 대표들은 열흘간 한국 여러 도시를 려행(항공료와 주숙비 면제)하며 한국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KBS에서 진행하는 퀴즈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같은 대표선발경기에 료녕대학교 증시박학생이 승승장구해 최종 우승했던것이다.

《퀴즈 온 코리아 중국대표선발경기》는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했다.

증시박학생은 7일 오후 퀴즈경기가 있기 앞서 이날 오전에 치러진 한국 문화지식 필기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설움 많은 제주도 눈물 젖은 경기장

88명 중국대학생들의 애간장을 태운 이날 퀴즈경기내용에는 한국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상식이 포함됐다.

경기에서 《한국 제주도에 가장 많은 세가지를 들라》는 문제에 선수들은 진땀을 뺏다. 다들 《바람》과 《돌》이라고 정확히 적었지만 세번째 답안은 적지 못했다. 몇몇 장난이 심한 남선수들이 《미녀》라고 비뚤비뚤하게 적었다. 관중석 곳곳에서 웃음참는 소리가 났다. 사회자가 세번째 정답을 밝혔다. 《녀자》였다.

사회자 설명에 따르면 제주도엔 어부가 많은바 바다나간 남정들이 조난당할 때마다 섬에는 부녀자만 남게 됐다. 남은 부녀들은 일가생계를 위해 수심 20메터 되는 수역에서 해녀의 삶을 보내군 했다. 한국 한 섬지역의 쓰라림은 중국 대학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퀴즈 온 코리아 중국대표선발경기》에서 우승을 한 료녕대학 증시박학생은 경기결속후 《중국을 대표해 한국에 문화교류사절로 간다니 꿈같다. 두 나라 젊은이들의 우의증진을 위해 힘다할것이고 량국문화 교류와 발전위해 분투할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퀴즈경기 현장에선 근 300명의 관중을 상대로 4행시글짓기 시합도 진행했다.

《퀴즈 온 코리아 중국대표선발경기》 시작에 앞서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조백상총령사는 《1992년 8월 한중수교당시 20만여명이던 량국 인적교류는 2011년에 33배가 되는 650만명에 이르렀다》며 《량국 언어와 문화를 잘 리해하는 인재들은 현재와 미래 한중우호협력관계를 위해 귀중한 교량역할을 할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길림성 대외우호협회 왕지위회장이 길림성정부 외사판공실과 길림성 대외우호협회를 대표해, 길림화교외국어대학 장덕문부교장이 길림화교외국어대학을 대표해 이날 각각 축사를 읽었다.

이날 또 료녕성 대외우호협회 주장해부장, 흑룡강성 대외우호협회 왕신국과장 등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해 중한수교 20주년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백상총령사가 증시박학생에게 상장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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