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1-20 11:26:05
] 클릭: [ ] |
KBS방송국 견학홀에서 사회자 좌석에서 체험을 해본 학생들 기쁨을 금치못하는 장면.
《엄마!》
《아빠!》
《소민아!》…
《10년만에 엄마를 처음 봐요. 그것도 한국에서요!》
《처음으로 부모와 함께 설을 쇠게 됩니다. 너무 기뻐요!》
《한국에서 아들 만나려니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18일, 길림신문사의 주최, 중국 천마국제려행사와 (주)한국 일진국제려행사의 협조로 길림성 12명의 조선족소학생들이 한국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의 상봉을 이루었다.
학부모들은 손끝의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공항에 달려왔다.
8세-13세인 이 학생들가운데는 짧게는 1년- 2년, 길게는 7년-10년만에 부모님 품속에 따뜻이 안겼다.
이번 한국 문화탐방은 한국에 친인이 있는 학생들에게 《부모님과의 만남》의 장, 《교류》의장, 《체험》의 장을 마련해줘 부모님의 로고를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한편 《명문대학교》, 《명소》 등 탐방을 통해 세계를 향한 멋진 《꿈》을 심어주어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정신을 키우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2살밖에 안되는 딸애를 외할머니한테 맡긴후로 10년만에 처음으로 딸애를 품속에 안아보는 길림성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5학년 라려나의 어머니는 딸애가 엄마를 알아줄가고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엄마!》하고 품에 안길줄은 생각못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훔쳤다.
아들을 못본지 1년밖에 안되지만 보고싶어 못견딜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아들을 만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는 장춘시 관성구조선족소학교 남현주의 어머니는 기쁨을 금치 못한다.
자식들과 기쁨을 함께 하는 부모들은 좋은 활동이라며 주최측에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후에도 계속 조직해주기를 기대했다.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한국행은 월미도, KBS방송국, 63빌딩 (해양관 포함), 에버랜드, 김치체험관(학생이 직접 담근 김치는 양로원, 고아원에 전달된다.) 조선시대황궁(경복궁, 박물관, 청와대 외관) 남산민속촌, 남산타워, <월드컵>체육장 등 명소를 참관한후 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 가족들과 함께 10일간 뜻깊은 설련휴를 보내게 되며 2월 1일에 귀국한다.
관광을 즐기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