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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의 력사속에 숨쉬는 민족교육의 혼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1-04-20 09:04:30 ] 클릭: [ ]

<기획>조선족학교에 가본다 - 반석시 연통산조선족소학교편

 
연통산조선족소학교 신경수교장

반석시 연통산조선족소학교는 193441일에 창건되여 1936년에 반석시보통학교 연통산분교라 이름지었다.1970년에 연통산조선족중학교와 합병해 9년제 학교로 되였고 1981 지금의 위치에 교사를 수건하고 연통산조선족소학교로 명명되였다.

쉼없이 흐르는 음마하강변에 자리잡고있는 반석시 연통산조선족소학교, 77년의 력사속에는 아직도 민족교육의 혼이 살아숨쉬고있다.

산재지역 조선족 집거지의 하나였던 연통산진에는 민주,전가,신풍 조선족소학교 9개소가 번창했던 과거도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연통산조선족소학교 한개소만 남은 현실,학생수는 30,교직원이 28명이다.학생수는 적을지라도 학교는 여전히 흐트러짐 하나없이 반듯한 인상이였다.

 
업간체조시간

 
유치원부

 
눈보건체조를 하고있는 학생들

학교 컴퓨터실

 
교내식당

우리 일행이 학교 정문 숙직실일군 허락을 받아 등기를 마치고 교정에 들어서니 시원히 트인 널직한 운동장 저쪽편 먼산이 안겨왔고 교정은 쓰레기쪼각 한점 찾아볼수 없이 깔금했다. 운동장 창공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오성붉은기로 학교는 한결 생기를 띄였다.

일행을 맞아주는경수교장은 우람한 체구의 인상좋은 사나이였다. 30여년이 넘게 교육사업에 몸을 이바지해온 신경수교장,연통산조선족중학교에서 교장직에 6,연통산조선족중학교가 1999 페교가 되면서 소학교로 전근해와 교장직을 지금까지 력임했다.

신경수교장은 목전 학교에는 반급이 6, 학전반이 1, 그리고 유치원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 일행을 데리고 참관을 시켰다.도서실, 컴퓨터실이며 정결한 교내식당이며 학교의 시설은  갖추어져있었다.

신경수교장은 지금은 학생수가 줄어 아쉽지만 학생수가 적은 리점을 살려 학교의 교원들이 11 학생들을 맡아 공부는 물론  생활까지 책임을 지는 도급책임제를 실시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로년가장위주인 현실하에 학교생활에 취미를 붙여주고 비평보다찬교육을 위주로 한다. 정성을 들여 맛갈스레 차린 점심식사도 학생들이 우선먹고나서 나중에 교원들이 한다.가정방문을 정기적으로 하며 특수곤난이 있는 학생들은 당원들이 맡아서 책임진. 신경수교장도 2명의 학생을 책임지고있다고 했다.

신경수교장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교장선생님이라리지만 집에 가면 다르게 불리우 호칭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뭇아이들의 <큰아버지>.

지금까지 10여년간 28 아이들의 큰아버지가 되여 한국으로 돈벌이 떠난 부모로부터 <버려진>아이들의 가장이 되여 주숙에서부터 참다운 사람 되도록 가르치고있다. 워낙 문학에 취미와 재능까지 겸비한 <큰아버지> 손아래에서 아이들은 우선 일기부터 적는 습관을 배양하고 한가족생활속에서 체통크고 소탈하며 인간적인 <큰아버지> 본보기로 반듯하고 밝게 자라나고 있었다.

연통산조선족소학교는 1999년에 길림시민족교육위원회로부터 길림시규범화학교 일류일급학교의 영예를, 201012월에는 길림시교육국과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선진집체상을 받았으며경수교장은 2010 길림시민족교육사업선진개인으로 평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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