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분증, 운전면허증, 려권 등 각종 증명서 업무 처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군중의 증명사진 촬영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창구 증명사진 촬영은 현장 대기가 필요하고 대기시간이 길며 개인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등 불편이 적지 않았다.
올해 들어 길림성 장춘시공안기관은 민생봉사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1회 촬영, 전증명 공용(一照通拍)’ 편의기능을 연구·개발해 정식 개통했다. 이제 군중들은 집에서도 여러가지 법정 증명 사진을 촬영하고 자가 점검과 업로드까지 한꺼번에 마칠 수 있게 되였다. 6월 16일 ‘1회 촬영, 전증명 공용’ 기능이 정식 운영된 이후 장춘공안은 2,000여건의 증명사진 업무를 처리했다. 군중들의 인정도와 만족도도 뚜렷이 높아졌다.
소개에 따르면 기존 증명사진은 지정된 증명서 발급 장소를 찾아가 촬영해야 했으며 촬영 장소와 배경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고 촬영 시간도 비교적 고정되여 있었다. 이에 장춘공안기관은 군중의 실제 수요를 깊이 있게 조사한 뒤 기술회사와 손잡고 ‘장춘 현대화도시권 공안 원패스 코드(长春现代化都市圈公安一码通)’ 미니프로그램을 기반으로 ‘1회 촬영, 전증명 공용’ 편의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능은 알리페이 증명사진 AI 지능검측기술을 활용한다. 군중은 현장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휴대전화로 무료 증명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셀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호적, 교통관리, 출입국 등 여러 업무 분야의 기준에 부합하는 증명사진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사진이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시스템이 보완 의견을 제시한다. 이 기능은 창구 업무 처리 효률을 크게 높이고 경찰력 배치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군중들의 업무 처리 시간도 효과적으로 단축시켰다.
AI 지능검측심사를 통과한 사진은 자동으로 공안업무 단말기에 전송되고 이후 다른 증명사진 업무를 처리할 때에도 언제든지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1회 촬영, 전증명 공용’은 단순한 업무 절차의 최적화에 그치지 않는다. 첨단기술을 전통 업무에 접목한 생생한 실천이기도 하다. 이 기능은 알리페이 플래트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실명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미지 인식, 사진 보정, 이미지 미화 등 기능을 통합해 정무봉사의 효률을 높였다. 군중들이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실시간으로 촬영하면 AI 시스템이 사진의 규격 적합 여부와 본인 신원을 자동으로 확인한다. 이어 배경색 변경, 사진 규격 조정, 인물사진 보정도 자동으로 완성한다. 이 조치는 증명사진의 공식성과 규범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군중들의 사진 미관에 대한 합리적인 수요도 충족시켜준다. 군중들은 사진을 촬영한 뒤 곧바로 업무 처리 절차에 들어갈 수 있으며 사진을 반복해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손끝으로 처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하며 비용은 무료’인 편리한 정무봉사를 실현했다.
장춘시공안국 관련 책임자는 “‘1회 촬영, 전증명 공용’의 출시는 단순히 기술적 우세를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 아니라 기층 일선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군중들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 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결과이며 군중들이 급하고 어려우며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의 출발점이자 귀착점이다. 다음 단계에 공안기관은 내부 자원을 한층 더 통합하고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고도화해 실제 수요에 더욱 부합하고 군중들이 만족하는 정무봉사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공안보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