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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 혼강구 여름철 ‘촌문예야회’ 개최

정현관      발표시간: 2026-07-30 16:09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7월 28일, 2026년 전국 ‘사계촌문예야회(四季村晚)’ 여름철 행사가 백산시 혼강구 삼도구진 적대촌 백화백역참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 백산시문화방송텔레비죤및관광국, 혼강구인민정부가 주관했으며 백산시혼강구당위 선전부, 백산시혼강구당위 통전부, 삼도구진인민정부, 혼강구문화관광국이 협력했다.

행사는 ‘천리 압록강·가장 아름다운 곳은 혼강’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민족단결의 옥토를 가꾸고 변강 수호의 애국정서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시에 여러 민족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백산 특색 문화관광 브랜드를 더욱 빛내며 문화의 힘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변강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에 동력을 불어넣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사는 ‘몰입형 체험+현장감 있는 문예공연’의 새로운 방식으로 꾸며졌다. 백화백역참 주무대 앞에서는 문예공연과 특색 장터가 동시에 진행됐다. 문예공연은 네개 장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인 <대동북 나의 고향>은 짙은 동북지역의 향토색을 펼쳐보이며 각 민족 군중들의 고향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홍색가요 련창은 변강을 지켜온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변강 주민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표현했다. 특색 프로그람 <나를 찾아서(寻我)>는 장백산 천년 인삼의 민속문화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공연은 은은한 <아름다운 백산> 선률 속에서 막을 내렸고 압록강변의 수려한 변강 풍경, 농촌산업 발전 성과,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모습을 하나로 녹여냈다. 이를 통해 변강지역에서 산업이 흥하고 문화가 번영하며 민족이 화목하고 변강이 안정되는 새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장터 구역에서는 어로·수렵 관련 무형문화유산 현장 공연과 변강 특색 농산물 전시판매도 함께 진행됐다. 여러1 민족 군중들과 관광객들은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뉴대를 강화하며 여러 민족 간의 폭넓은 왕래와 전면적인 교류, 깊이 있는 융합을 촉진했다.

변강 민족단결 이야기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행사 전 과정은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 길림성디지털문화관 서비스 플래트홈을 기반으로 웨이보, 틱톡, 위챗 영상계정 등 뉴미디어 매체와 련계해 립체적인 선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강 여러 민족 군중들이 서로 돕고 화목하게 살아가며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정신풍모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민족단결 주제 문화의 전파 범위를 확대했다.

금후 혼강구는 ‘천리 압록강·가장 아름다운 곳은 혼강’ 문화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국 ‘사계촌문예야회’ 시범전시 건설을 기반으로 변강 농촌의 문화 내포를 더욱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문화관광 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여 문화가 농촌진흥을 이끄는 혼강의 새로운 답안을 써나갈 계획이다.

/우천하 (于千贺) 왕려려 ( 王丽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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