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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공증처, 고령 로인환자 병실 찾아 주택판매 위탁 수속을

김명준      발표시간: 2026-07-30 13:12       출처: 룡정시공증처 选择字号【

최근 룡정시에서 80세 로인이 갑작스러운 중병으로 입원한 가운데 가족들이 로인의 의식이 더 흐려지기전에 룡정시공증처(주임 김련희)에 위탁해 주택 매각 위탁 수속을 완료하여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했다.

룡정시민 최씨의 장인 리씨(1947년생)는 지난 7월 15일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면서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였다. 리씨는 룡정시에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앞서 이 주택들을 처분해 로후 비용이나 의료비로 활용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로인의 건강 상태가 날로 악화되면서 가족들은 향후 의식이 불명확해질 경우 부동산 거래에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우려해 로인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기에 서둘러 매각 위탁 공증을 받기로 했다.

룡정시공증처 김련희 주임 등 사업일군들이 리씨 로인의 병실을 찾아 주택판매 위탁 수속을 해주고 있다.

최씨는 룡정시공증처를 찾아 장인의 병세와 가정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룡정시공증처는 이 같은 사정을 신속히 료해한 후 ‘록색통로’를 가동하고 공증원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병원에 방문하도록 조치했다.

병실에서 공증원은 병상에 누워있지만 의식이 분명한 리씨를 만났다. 공증원은 당사자 신분과 부동산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위 최씨에게 주택 3채 매각에 관한 모든 권한을 위탁하는 행위가 지니는 법적 의미와 권한, 그리고 그에 따르는 모든 결과를 차분히 리씨에게 설명했다. 리씨는 비록 허약해보였지만 공증원의 핵심 질문마다 정확히 리해했고 명확한 말과 긍정적인 태도로 응답했다. 의료비 마련을 위한 그의 주택 매각 의사가 분명하고 자발적이며 확고함을 보아낼 수 있었다. 모든 법정절차를 마친 후 리씨는 직접 위임장에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었다.

공증된 위임장은 향후 부동산 거래에서 법적 근거로 사용된다. 룡정시공증처의 빠른 대응과 현장 방문 써비스는 당사자가 긴박한 순간에 마주한 절박한 요구를 제때에 부응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명준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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