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는 공안 업무의 기초이자 평안 건설의 최전선이다. 올해 들어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당위의 지시와 배치를 철저히 리행하고 고효률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파출소 주도 예방(主防) 업무 개혁을 출발점으로 ‘한가지 관리, 세가지 예방, 두가지 봉사’ (一管三防两服务) 력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전 성 사회치안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성적표 뒤에는 ‘주도 예방’이라는 위치를 체계적으로 중심에 두고 ‘임무 표준서’(任务标准件)로 업무 규범을 재구축하며 ‘경망융합’(警网融合)으로 협력적 관리의 력량을 결집시켜 모색해낸 길림 공안의 기층 사회관리의 새로운 경로가 자리하고 있다.
‘표준서’ 순환 체계 구축, 주도 예방 새 체제 재정립
“두분, 요즘은 다투지 않으셨죠? 아직 공안에서 해결해드려야 할 문제가 있나요?”
6월 23일 정오, 백산시공안국혼강구분국 성남파출소의 경찰 탕양은 분국에서 배정된 임무에 따라 관할구역의 한 아빠트를 방문해 사후 확인 업무를 수행했다. 이틀전 이곳에서 부부간 감정 갈등 신고가 접수되였는데 탕양의 이번 임무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후속 조치였다.
임무를 마친 탕양은 파출소로 돌아가지 않고 모바일 경찰 단말기(移动警务终端)를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결과를 보고했다. “임무가 명확하고 리해하기 쉬우며 조작도 간편합니다. ‘표준서’ 안내 덕분에 신입 경찰이든 년세 많은 경찰이든 정확하고 효률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탕양은 말했다.
탕양이 언급한 ‘표준서’는 바로 길림성공안청이 도입한 파출소 기초 업무 임무표준서이다. 이는 파출소와 지역 경찰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는지’의 핵심 문제를 명확히 해결해주는바 새로운 지역사회 경찰 기제의 핵심고리이다.
파출소의 주도 예방 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려면 지역 경찰 업무가 튼튼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주도 예방 기능이 확고히 자리잡도록 높은 차원에서 추진하고 성·시·현 3급에 각각 ‘제1책임자’가 이끄는 ‘기층 강화 지도소조’를 설치했다. 업무 기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성공안청은 파출소 기초 업무와 관련된 39개 임무표준서를 지속적으로 창출·배포해왔다. 현재 매일 플래트홈에 로그인해 임무를 수령하는 것은 전 성 파출소 경찰들의 일상으로 되였는데 5월 한달에만 각지에 13만 4,000건의 임무가 전달되였고 표준서 처리률은 99%에 달했다. 이는 파출소 기초 업무의 표준화·규범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파출소 주도 예방’ 책임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다.
‘경망융합’ 심화, 협력형 주도 예방 새 구도 구축
부여시공안국 화흥파출소 종합지휘실에 들어서면 지휘 조정 등 7가지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여있는데 파출소의 ‘최강 두뇌’라고 할 수 있다.
6월 22일 저녁, 종합지휘실은 순찰중인 경찰로부터 “관할구역의 한 교차로에서 남성이 횡단보도에 오래동안 서있는데 행동이 이상하고 신분이나 주소를 대지 못한다.”는 정보를 접수했다. 신속히 정보를 분석한 종합지휘실은 해당 남성이 지적장애가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가족에 련락하고 경찰이 안전하게 귀가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건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었던 것은 파출소의 ‘두개 대오, 한개 지휘실’(两队一室) 개혁 이후 각 부문 간 수평적 협력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길림성 공안기관은 ‘량대 지휘관이 상호 협력하고 한개 지휘실이 두개 대오를 지원하며 지휘쎈터가 일관되게 끝까지 관통’하는 운영 모델을 심화하여 내부 주도 예방 ‘소순환’을 실질적으로 작동시키는 동시에 경찰력을 지역사회와 농촌마을에 배치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 경찰은 파출소 전체 경찰력의 51.8%를 차지한다.
현재는 벼의 생육 결정기인 분얼(分蘖)이 한창인 중요한 시기이다. 통화시휘남현공안국 루가파출소 소장 리가는 관할구역 군중의 논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찰, 촌간부, 촌민 자원봉사자 등을 즉시 통합해 순찰대를 조직했다. 낮에는 논을 돌며 농작물을 보호하고 밤에는 마을을 경비하는 방식으로 행정촌 전역에 방범 체계를 구축한 결과 농업 관련 절도사건 발생률이 전년 대비 30% 감소했으며 농촌 군중들의 안전감도 현저히 향상되였다. 자원봉사자 안상금은 “평안 지키기에 힘을 보탤 수 있고 동네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길림 공안은 지역 경찰 업무와 그리드화(网格化) 봉사 관리의 깊은 융합을 추진하면서 군중의 공동 방어 ‘기본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여 건물 책임자, 그리드 담당자, 배달원 등 다양한 인력을 폭넓게 흡수하고 ‘석양홍’, ‘소비협’ (小飞侠) 등 7,193개의 지역경찰팀을 구성했는데 팀원이 무려 9만 9,0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순찰, 위험 요소 점검, 분쟁 해결, 법률 홍보 등 기초 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는 관리 체계를 조성하고 있다.
‘3태’ 업무 체계 활용, 데이터 기반 주도 예방 새 동력 주입
‘3태’ (三态) 업무 체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가? 길림성에서 이는 110 신고 접수, 사건 처리, 행정 봉사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공안 업무에 유의미한 지원을 제공하는 현대적 경찰 관리의 새로운 도구이다.
안전 안정 동태: 형사사건 접수, 치안 요소 등 핵심 지표를 실시간 추적하여 사후 통계가 아닌 사전 예측으로 전환함으로써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공안 업무 질태(质态): 범죄 예방·통제·단속·봉사의 효률을 정밀 분석하여 업무 품질 향상을 촉진한다.
경찰 조직 상태: 집법 규범, 규률·작풍, 력량 수준을 면밀히 점검하고 치안사건 해명률 등 집법 질 데이터의 변동을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경고를 발령하고 모범적 집법교육과 법률지침 보완을 통해 경찰의 ‘도구함’을 채워줌으로써 법치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킨다.

집안시공안국 경찰과 보조경찰들이 야시장 경제의 안전을 지켜나섰다.
‘3태’ 업무 체계의 본격적인 운영은 기층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분출시켰다. “매일의 110 신고 데이터를 분석하면 어느 부문에 약점이 있는지 한눈에 드러나고 주력 방향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장춘시공안국남관구분국 성세파출소 소장 류기는 “이제는 일선 경찰들이 사건 예방, 분쟁 해결, 주민 봉사에 더 많은 력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여 ‘주도 예방’의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3태’ 업무 체계의 지원 아래 올 상반기 길림성의 사회치안은 안정적이고 호전되는 추세를 보였다. 전통적 절도 신고와 강도·탈취 신고는 최근 3년 평균치에 비해 각각 35.62%, 38.05% 감소했으며 살인사건의 현행범 검거률은 100%를 유지했다.
/공안부 뉴스매체중심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