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용이 사람을 구하는 장면이 찍힌 탁구관 CCTV 캡쳐 화면
7월 8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6월 29일 오전 연길시전민건신중심 탁구장에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생명의 구조릴레이가 펼쳐졌다. 한 로인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킨 상황에서 4분간의 긴박한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되찾을 수 있었다.
사건 당시, 급촉한 웨침소리가 탁구장의 평온을 깨뜨렸다. 70세 가량 되는 라선생이 운동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것이다. 주변에 있는 탁구애호가들이 즉시 심페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비전문적인 조치로 인해 효과가 제한적이였다. 이때 로인은 얼굴이 창백해지고 입술이 파란색을 띠며 자발적인 호흡이 없었는바 사태가 극히 위급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즉시 120 구급전화를 걸었다.

연길시전민건신중심 탁구관 주임 왕용(오른쪽 사람).
때마침 탁구관을 순찰중이던 탁구관 주임 왕용이 소식을 듣고 신속히 현장에 달려와 구조를 시작했다. “저에게 맡기세요! 저에게 응급구조 자격증이 있어요!” 그는 말을 마치자마자 로인의 흉골 중하부를 정확히 찾아 량손을 겹쳐 힘을 가하며 표준적인 심페소생술을 시행했다. 지속적인 고강도 압박으로 땀이 옷을 적셨지만 그는 항상 표준적인 리듬을 유지하며 구조를 멈추지 않았다.
왕용은 구조과정에서도 침착하게 현장 질서를 지휘했다. 사업일군들을 시켜 탁구관 대문을 열게 하고 주변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탁구관의 환기를 보장함으로써 도착 예정인 구급차의 구조통로를 확보하고 효률적으로 원활한 생명통로를 구축했다.
30차례에 가까운 심장압박에도 로인은 의식을 찾을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 위급한 순간, 한 탁구애호가가 자발적으로 압박을 이어받아 왕용과 번갈아 구호를 실시하며 역할 분담을 했다. 이로써 단 4분밖에 남지 않은 심장마비 구조 골든타임을 최대한 지켜냈다. 지속적인 구호 덕에 로인의 입에서 혼탁한 분비물이 흘러나오고 목구멍이 약한 떨림을 보이며 생존 가능성을 보였다. 여러 사람은 중단하지 않고 응급구조를 계속했다.
이윽고 120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자 왕용은 의료진에게 현장에서의 구호 과정을 신속히 상세히 설명하고나서 의료진을 도와 로인을 연변조의병원 응급실까지 안정적으로 호송했다. 병원의 전력적인 치료를 거쳐 로인은 자발적인 심장 박동과 호흡을 회복하며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주치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환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이 갑자기 멈추게 되였는데 이런 돌발 위험상황의 구조 골든타임은 4분밖에 안되는바 현장에서의 적시적이고 규범화된 심페소생술 조작이 후속적인 전문치료에 관건적인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로인의 생명을 성공적으로 구했다.
현재 라선생은 ICU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 컨디션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로인과 그의 가족은 감격해마지 않고있다. 그의 딸은 아버지가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하면 반드시 탁구관을 찾아 면전에서 사의를 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5세인 왕용은 이미 연길시전민건신중심에서 14년간 근무했는바 5년째 탁구관 주임을 맡고 있다. 탁구관에서 단련하는 시민 대부분이 로인들인지라 왕용은 시종 그들에게 친절한 봉사를 제공했다. 모두의 칭찬에 왕용은 매우 담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는 자신이 처음으로 탁구관에서 이렇게 긴급한 돌발위험 상황에 부딪친 것이긴 하지만 전민건신중심에서 상시적으로 구급훈련을 전개하고 구급물자, 전직 순라일군을 배치하고 사업일군들마다 모두 기초적인 구급기능을 숙달하도록 요구했다. 평소에 배운 기술을 위급한 시각에 사용하고 대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나의 본직이다.
짧디짧은 4분 사이에 전문적이고 과감한 사업일군과 시민들의 구조 릴레이, 의료일군들의 전폭적인 구급치료가 빈틈없이 이어져서 따뜻하고 튼튼한 생명수호망을 엮었다. 연길에서 발생한 이번 따뜻한 구조는 일상적인 상시화 응급훈련의 하드코어 저력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이 작은 도시에서 이웃끼리 지켜주고 서로 도우면서 선을 지향하는 순박한 온정을 더욱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글 유경봉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