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가 접촉성 사기사건 2건을 련이어 해명했다. 두 사건의 피해 금액은 약 10만원에 달하며 용의자 원모모와 강모모가 차례로 검거되였다. 현재 두 사람은 사기죄 혐의로 연길 경찰에 의해 형사 강제조치를 받았으며 사건은 계속 수사중에 있다.
원모모는 원래 어느 한 병원의 경비원으로 근무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데다가 말재주가 좋고 사교성이 뛰여나 ‘인맥이 넓고 수단이 많다’고 자처했다. 작년에 그는 60대에 가까운 하모모를 알게 되였는데 대화중 하모모는 사회보험을 재발급해 로후생활의 안정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원모모는 즉시 자신이 관련부문에 ‘인맥’이 있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지난 1월 20일부터 하모모는 수속 대행비 명목으로 원모모에게 선후하여 도합 3만 5,000원의 ‘수속비’를 지불했다. 4월이 되자 원모모는 다시 자신의 처고모가 중병으로 위급해 돈이 급히 필요하다고 속여 하모모로부터 또 2만 3천원을 추가로 편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원모모는 사회보험 대행 처리가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산파출소 부소장 고중달은 “그는 의식주에서 사치스러움을 고집하는데다가 도박에도 손을 대여 빚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가 편취한 5만 8,000원은 모두 빚 갚기, 일상 생활비 및 도박에 탕진되였다.
하모모가 계속 진행 상황을 재촉하자 원모모는 자주 이사하며 피하다가 결국 잠적해버렸다. 6월 15일, 원모모가 련락이 두절되자 하모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6월 27일, 고중달 부소장은 원모모의 은신처를 파악한 후 경찰들을 이끌고 원모모의 자택에서 그를 현행 체포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 용의자 강모모는 남편이 사망한 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작 친구’들에게 자신의 불쌍한 처지를 호소하며 남편이 중병으로 치료와 보험 납부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리모모로부터 3만 8,000원을 편취한 후 모두 도박에 탕진했다. 고중달에 따르면 강모모는 이미 10여건의 민사 채무 사건을 안고 있어 빚이 산더미 같았지만 성실하게 돈을 벌어 갚을 생각은 안하고 허풍이나 불쌍한 척 하며 사기행각을 일삼았다.
경찰은 “사회보험 가입·추가 납부 등 업무는 모두 엄격한 법정 절차와 공식 경로가 있으며 ‘내부 인맥’이나 ‘돈으로 대리 처리’ 등의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며 “수속비나 수고비(打点费)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개인은 모두 사기범”이라고 당부했다. 시민들은 반드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정규적인 창구를 통해 상담·처리해야 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0에 신고하거나 관할구역 파출소에 확인해야 하며 급한 마음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북방법치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