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어 어학계의 별 리득춘교수님을...

  5년전인 2013년 1월 16일, 연변대학의 원로교수이시며 우리 조선어학계의 거두이시고 중국민족어 학계의 저명한 학자이신 리득춘교수가 후학들에 대한 자애로움과 제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남긴 채 74세를 일기로 영원히 우리 곁을

“북국빙설 강성무송”신승우촬영작품집 출간
겨울철 송화강량안의 기묘한 자연경관 및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 그속에는 신승우선생이 촬영예술을 향한 무한한 추구와 자연애, 인간애, 고향정이 다분히 녹아있다.

전쟁과 무용 그리고 헌신
연변에서부터 미국땅에서 조선족 무용예술계의 숨은 금별 – 최금성무용가님을 발견하게 되였다. 조국의 해방전쟁과 조선전쟁에 참전한 녀영웅이며 연변예술학교 창시인의 한사람이며 조선족무용예술교육의 정초자의 한사람인 최금성무용가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가신 광동촌 화장실혁명 그 후…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 되니 수세식 화장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밖은 령하 15도를 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집안에 설치된 광동촌 촌민들의 수세식 화장실은 제법 아늑해 보였다. “과거에는 한겨울에도 볼일 때문에 바깥

우리 민족 클라리넷 예술의 정초자 백문순
일전에 필자는 저명한 재미조선족 음악가 백철클라리넷티스트를 취재하면서 그의 뒤에 서 계시는 크고 위대한 산, 아버님 백문순음악가와 어머님 최금성무용가의 존함을 듣게 되였다. 부모는 자식을 쏘아 올리는 활이다.

박씨 성씨로 이름진 박씨마을을 다녀오다
촌의 소개에 의하면 박가구는 지금 4개 자연툰으로 나뉘여져 자리하고 있는데 제3툰에 50여가구, 4툰에 60여가구가 전부 성이 박씨다. 현재 120여명이 한국에서 로무 중이라고 한다.

학생들의 나들이에...
가래나무 열매로&n...
찰떡처럼 철썩 붙 ...
요즘이 제철,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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