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 주최… 우수 참가자 10월 24일 개최예정인‘제11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특별무대에 초청
한국에 있는 중국 조선족들이 노래를 통해 화합하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미정)는 중한 수교 34주년 및 2026년 추석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4일 서울에서 ‘제1회 전국 중국동포 희망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한 수교 34주년을 기념하며 중국 조선족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각지의 중국 조선족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한국에 있는 중국 조선족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곡 장르는 별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노래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전화 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노래자랑의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금상 1명에게 70만원, 은상 2명에게 각각 50만원, 동상 5명에게는 각각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가수증도 발급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와 우수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24일에 열리는 ‘제11회 중국동포 민속문화대축제’ 특별무대에 초청되어 다시 한 번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조선족 사회의 숨은 노래 인재를 발굴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회장은 “이번 희망노래자랑이 한국에 있는 중국 조선족들이 한마음으로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이들이 참여하여 함께 희망과 미래를 만드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되고, 각자의 참여가 중국 조선족 사회의 더 큰 희망으로 이어지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이번 노래자랑을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전국의 중국 조선족들이 노래로 하나 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많은이들이 참여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뜻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조선족 사회의 문화•예술 분야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구성원 간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며, 중한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제1회 전국 중국동포 희망노래자랑’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국 (010-7519-1664)
참가비: 1인 5만원이며 선착순 150명
홈페이지: www.zdyz2014.com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기사는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