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춘 지하철 7호선 개통 새득광장역 축하공연 장면
8월 26일 8시 8분, 장춘 지하철 7호선이 정식 개통되였다. 장춘 궤도교통 운영 로선망은 6개 로선에서 7개 로선으로 늘어났으며 총 운영거리는 151.4키로메터에서 174.6키로메터로, 역은 131개에서 150개로 증가하여 시민들의 궤도교통 리용이 더욱 편리하고 빨라졌다.
장춘 궤도교통 7호선 1기공사에는 중국철건(中国铁建) 소속의 중국철건대교(大桥)국, 중국철도16국, 중국철도18국, 중국철도20국, 중국철도건설 등 건설사가 참여했는바 서쪽의 자동차공원역에서 동쪽의 동환성로역까지 이어진다. 전체 길이가 약 23.2키로메터, 지하역 19개가 있눈데 그중에서 환승역이 8개(기존 운영 로선과의 환승역 6개소 포함)이다. 이 로선은 도시의 서남부에서 동북부를 관통하여 구역 간 통행 효률을 크게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선택지를 제공하게 된다. 초기 운영에는 B2형 지하철 렬차 20대가 배치되며 평일 출퇴근시간대 렬차 운행 간격은 6분, 평소 간격은 7분 28초이다.
7호선은 ‘질주시대(奔腾年代)’를 핵심 문화 주제로 아 ‘산업춘성, 공업혁신’의 깊은 력사를 그려냈다. 전 차역의 공간 미학은 ‘역마다 다른 경관’과 ‘표준역 통일’을 융합한 방을 채택하여 자동차산업, 항공과학기술, 도시 생태 등 지역적 요소를 접목시켜 장춘의 두터운 공업 발전력사를 지하공간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또한 수유실, 장애인용 엘레베터, 넓은 통로 개찰구(闸机)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특수군체의 이동 편리를 배려하고 출행 체험을 향상시켰다.
소개에 따르면 이 공사 로선은 철도선로, 도시간선도로, 밀집된 주거지 등을 여러 차례 하부로 통과하며 로선 주변의 지하 관로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공사 부지가 협소했다. 공사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도시 교통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했기에 위험요소가 많고 시공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중국철건주식유한회사 동북지역본부 총경리 곽홍위는 인터뷰에서 "공사기간 동안 수문지질 조건의 복잡다변성, 주변환경 침하 제어에 대한 엄격한 관리기준 등 기술적 난제를 극복했으며 전 과정에 걸쳐 안전과 품질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모범공사를 만드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개통 당일, ‘7호선, 록색의 교향곡이 장춘에 울려퍼지다(7号交响绿动长春)’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오프라인 인터랙티브 행사가 7호선 동환성로역, 새득광장역, 공농광장역, 남호공원역, 남호광장역, 제1자동차공장역, 자동차공원역 등 7개 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음악공연, 취미 그림그리기(趣味涂鸦), 스탬프 투어(打卡集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우선적으로 리용하고 친환경 저탄소 이동을 실천하며 도시 대중교통의 발전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환성로역:





새득광장역:



공농광장역:






남호공원역:





남호광장역:




제1자동차공장역:


자동차공원역:



/김명준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