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영광스러운 소선대원이 됐어요!”

5월 31일 오전, 연길시 중앙소학교에서는 ‘6.1’ 국제아동절을 하루 앞두고 2023 ‘나는 영광스러운 소선대원’ 신입 대원 입대식이 있었다.

입대식에서는 새로 설립한 1학년의 소선대 중대와 소선대 중대보도원 명단을 공포했다.

이어 5학년의 소선대원들이 1학년 신입 대원 동생들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주었고 새로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대원들이 오른 주먹을 들고 학교 소선대 대대장을 따라 소선대 선서문을 읽었으며 전체 소선대원들이 일제히 〈중국소년선봉대 대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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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중앙소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