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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농사로 드바쁜 5월 농촌정경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5-04 10:15:35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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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지계는 봄에 있다'는 말이 있다. 꽃피고 신록이 푸르러지는 요즘들어 연변 각지 농촌들에서는 시기를 틀어쥐고 봄파종과 밭고르기 등 농사작업으로 드바쁘다. 사진은 도문시 장안진과 도문시 시교의 분망한 농사정경./사진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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