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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동단 고속철도 혹한 이겨내고 정식 개통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21-12-08 09:23:48 ] 클릭: [ ]

12월 6일 중국의 최동단 고속철도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가 정식 개통됐다.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는 흑룡강성 동부에 위치해있으며 심양부터 가목사까지 가는 고속철도의 구성부분이다. 선로는 남쪽 목단강시에서 계서시, 칠대하시, 쌍압산시를 거쳐 최종 가목사시에 도착한다. 전체 길이는 372킬로메터, 설계 시속은 250키로메터, 7개 려객 터미널이 있으며 173개 다리, 34개 터널이 있다. 목단강시에서 가목사시까지 가장 빠르면 2시간 10분에 도착한다.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 전반 선로는 고한지역에 위치해있다. 건설자들은 이에 앞선 고위도 혹한지역의 고속철도 방한 설계 경험을 총화하여 내한성 전력 신호 설비를 사용하고 전철기(道岔) 해빙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조치를 대 고한지역 렬차의 행차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에 배치한 고속렬차(动车组)는 령하 34도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으며 철도 부문은 차체 구조, 전기시스템, 제동시스템, 급수와 위생, 창문 설비, 보기차(转向架) 등에 대해 십여가지 개조를 거쳐 고속렬차가 저온과 눈바람 등 날씨에 적응하도록 했다.

이외 고속렬차 전향 부위의 자동 해빙제설 설치에 대해 저압 온수 분무 방식을 사용하여 빙설 제거 작업률을 높였다. 자연재해와 이물질 감측시스템은 고속렬차가 눈바람 속에서 온도, 풍력 등 수치를 감지할 수 있게 설계해 필요 시 자동으로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설계했다.

통차 초기에 매일 18쌍의 고속렬차가 달린다.

 

 / 출처: 신화사

 편역: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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