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은 국가 주요 상품량곡 생산기지로 국가 식량 안보를 유지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니고 있다. 2026년 ‘제15차 5개년 계획’의 첫해, 길림성은 식량 생산량을 900억근 이상으로 안정시킬 목표를 세우고 조단위 농산물 및 식품가공 산업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은 과학기술이며 성과 전환이 핵심 실행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봄갈이 준비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과학기술 종사자들에게 농업과학기술 써비스의 ‘마지막 1키로메터’를 열어 과학기술을 통해 길림성의 봄갈이 준비를 지원할 데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은 전 성 농업과학연구원, 농업대학, 농업산업기술체계, 기초농업기술보급 부문의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섯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인 요구를 담고 있는바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진흥시키는 강력한 협력을 결집하게 된다.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농업 진흥의 선봉이 되여야 한다. 산업, 학계, 연구, 보급, 써비스의 심층 융합을 유지하고 ‘연구개발—중간시험—시범—보급’의 전 과정 전환 체계를 구축하여 혁신적인 품종과 지능형 농업기계 장비의 현장 적용을 촉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종사자는 과학 기술 전환의 ‘교량과 련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량호한 품종, 량호한 기술, 량호한 기계, 량호한 경영, 지능형 농업’의 협동 보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에 주력하고 농업기술이 ‘시험 포장’에서 ‘일반 논’으로, ‘견본’에서 ‘생산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일선에 나가 농업을 지원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따뜻하고 가까운 동반자가 되여야 한다. 농민의 요구를 주요 지침으로 삼고 ‘전문가 + 농업기술자 + 신규 경영주체 + 농민’ 써비스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길림 농업 크라우드, 과학기술 소농원, 현장 강의실 등 다양한 플래트홈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기술 지도와 교육을 전개하고 실용적인 농업 기술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 농촌, 합작사, 가족 농장에 깊숙이 들어가 종자 선택 및 비료 사용, 병해충 방제 등의 실제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여 소농가가 현대농업의 발전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농업 안보의 충실한 수호자가 되고 책임과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종자법, 생물안전법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품종 시험, 기술 보급 및 재료 관리를 규범화하여 불법 확산과 위험 요소를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 록색 발전 리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비용 절감 및 효률 증대에 기여하는 생태친화적 기술을 보급하며 흑토지 보호와 농경지 질 향상에 힘써야 한다. 또한 농업과학기술 종사자로서 정직성과 직업 륜리를 확고히 지켜야 한다.
결집된 힘으로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발전시키는 시대의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 과학자 정신을 고양하여 난제를 용감하게 해결하고 헌신과 협력을 통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정부—산업계—학계—연구계—보급계—사용처’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흑토지 곡창 과학기술 대전, 대규모 논밭 조성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핵심 시범 및 전파 거점 기지를 강화하며 생산과정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과학기술을 통한 농업의 질적 효률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