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경사진관》이 8월 1일까지 개봉 8일 만에 흥행수입 10억원을 돌파, 2025년 설 련휴 이후 첫 10억원 박스오피스(票房) 달성 작품으로 떠오르면서 현재 2025년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남경사진관》은 남경대학살 당시 일본군 만행을 증명하는 실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일본군 범죄 증거 사진’의 발굴 과정과 세상에 알려지기까지의 고난을 그리며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들이 일본군에 맞서 사진 필림을 ‘무기’로 결연히 저항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남경사진관》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 개봉되여 관객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