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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전자상거래 소매액 전 성 구(현)중 1위

1월─ 6월 연길시 전자상거래 소매액 67.08억원

연길시 전자상거래산업 발전이 강력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연길시 전자상거래 소매액은 67.08억원으로 전 성 구(현)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주의 67.4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올해 6월말 기준 연길시의 전자상거래업체는 총 1만 9,949개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하고 온라인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8% 증가했다. 상반기 연길시의 실물형 온라인 소매액은 4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고 봉사형 온라인 소매액은 1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3% 증가하여 전 성 구(현)중 1위를 차지했다.

전자상거래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다차원적 조치를 강구한 결과이다. 년초부터 연길은 적극적으로 ‘연지유례(延之有礼)’ 음력설 용품, 두가지 상품 온라인쇼핑축제 등 판촉활동을 조직하고 20개의 ‘연지유례’ 허가 기업,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 연변짐(吉姆)상업무역유한회사 등 기업을 조직하여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할인, 쿠폰 배포 등 판촉활동을 전개해 2,000만원의 온라인 판매액을 올렸다. 연변금강산식품주식회사 등 20여개 기업을 조직하여 동방견선(东方甄选), 여휘동행 등 크리에이터와 련결시키고 엄선된 민속식품, 양생, 다국적 수입 상품 등 200여종의 제품을 달인생방송실에서 판매함으로써 연길 제품이 전국 대시장으로 나가도록 했다. 그중 연변조선족최할머니상업무역유한회사는 동방견선과 련합으로 연길 왕훙벽 앞에서 김치 특별생방송을 진행했는데 2일 동안 시청자수가 연 321만명에 달해 여러 시간대의 신선식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주문량이 7만건을 넘고 42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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