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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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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0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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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3일 부산에서 집회를 가지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바다 방출을 반대함과 아울러 한국 정부가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당수 이재명이 부산에서 거행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 반대 령남권 규탄대회’에 참석, 약 5000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이재명은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핵오염수 바다 방출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일본 측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 이재명은 일본 핵 오염수 방출계획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100만톤 이상의 핵 오염수를 려과, 희석시켜 바다로 유출시키기로 공식 결정했다.2023년 1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방출 시기를 ‘올 봄에서 여름 사이'로 정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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