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3-05-30 2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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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북경시간으로 2023년 5월 30일 9시 31분,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선을 탑재한 장정 2호 F 16 원격감지 운반로케트가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점화 발사되였다. 약 10분 뒤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선은 로케트와 성공적으로 분리되여 예정 궤도에 진입하였고 우주비행 탑승팀의 상태는 모두 량호했다. 따라서 이번 발사는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우주비행선은 궤도에 진입한 뒤 예정한 절차에 따라 우주정거장 조합체와 자동 도킹하게 된다. 신주 16호 우주비행 탑승팀과 신주 15호 우주비행 탑승팀은 궤도에서의 교체를 완수하게 된다.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동안 신주 16호 우주비행 탑승팀은 우주 유영을 진행하고 과학실험을 전개하며 선실 내외 설비의 설치, 조절, 수리를 비롯한 제반 임무도 완성하게 된다.
이번 임무는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이 우주정거장의 응용과 발전 단계에 진입한 뒤의 첫 유인비행 임무인 동시에 공정이 설립해서부터 29번째로 되는 발사임무이다. 그리고 또 장정운반로케트의 제475번째 비행이기도 하다.
현재, 우주정거장 조합체는 도킹 궤도에 진입하고 사업상태가 량호한바 신주16호 유인우주비행선과의 도킹 조건을 갖추었고 또 우주비행사의 진입 조건도 갖추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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