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외국 인사: 서장 발전 경험은 다른 나라에 참조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23-05-25 19:26:15 ] 클릭: [ ]

북경외국어대학 아프리카학원의 소말리아의 강사 이스마일은 처음으로 서장을 찾았을 때 이곳의 급속한 발전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서장의 고품질 발전과 정확한 빈곤퇴치 성과는 아프리카 나라와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와 보귀한 경험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5월 23일 북경에서 열린 ‘2023 중국 서장 발전 포럼’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중국 및 외국 귀빈 대표단중 한명이다.

이스마일은 “서장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산에 깔린 고속도로와 푸르른 산, 농경지와 집 등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 계기가 됐다. 나는 중국이 고속도로를 환상적으로 멋지게 건설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서장에 와서 보니 고속도로가 정말 넓어서 깜짝 놀랐다. 서장은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그 정도 규모의 고속도로를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지인에게 축복이다. 서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중국 정부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또 서장 주민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서장 주민들이 중국 정부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스마일은 서장의 마을을 방문했을 때 현지 사람들의 얼굴에서 행복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장 주민들의 옷차림, 얼굴, 집, 시설을 보면 이미 그들의 삶이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서장은 지난 2019년말 절대 빈곤에서 벗어났다.

서장의 지역 총생산은 지난해 2천133억원에 달해 1959년 1억 7천400만원에 비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중국신문사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