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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문가들, 세계 최대 자유무역구 공동 건설 론의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국신문사 ] 발표시간: [ 2023-05-23 17:56:34 ] 클릭: [ ]

지난해 2월 11일 해남성 해구시 신해(新海)항 려객터미널 종합 허브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사

2023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지역발전 매체 싱크탱크 포럼이 21일 해남성 해구시에서 열렸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구 공동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중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라오스, 먐마, 캄보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랄리아, 영국 등 국가의 주요 매체, 싱크탱크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중국 주재 외교관 및 기업계 대표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해남성 선전부 부장 왕빈은 축사에서, 지난 5년간 해남성은 자유무역항 건설을 추진했는바 순조롭게 스타트를 떼여 뚜렷한 진전을 보이며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능동적으로 사용하고 융합되도록 할 것이며 국제 수준의 경제무역 규칙을 따르고 중국과 RCEP 시장의 중요한 교차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주재 타이대사관 공사 벤자민 수칸자나티는, 해남성이 RCEP을 추진하고 량국 관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타이는 해남성과의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심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의 다른 성과도 더욱 많은 협력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RCEP 효과 방출 및 지역 경제 성장 촉진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지역 공동 건설 ▷미디어의 RCEP 과정 촉진 역할 발휘 등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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