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국제방송
] 발표시간: [
2023-05-19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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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미 중앙아시아 5개 국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와 량자 층면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전면 실현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2022년 1월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 국과 수교 30주년 화상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정상회의는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는 결의를 선언했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 관계 발전사에서 리정표적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6개 국과 6개 국 인민이 보다 긴밀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착안한 중대한 행동이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생생한 실천으로서 긍정적인 시범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의가 중국―중앙아시아 관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량자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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