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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협력하여 민족 부흥의 력사적 위업을 함께 이룩하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3-03-06 12:44:55 ] 클릭: [ ]

-길림성 주재 전국 정협위원들 두 보고 심의

3월 5일 오후 전국정협제14기 제1차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전국정협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 보고를 심의했다. 길림성 주재 전국 정협 위원들은, 제13기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한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는 전반 국면에 립각하였고 사상이 심오하며 분진하게 하여 듣고나서 더 분발하게 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중공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일심협력하여 용감하게 전진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주국현 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왕양주석이 한 정협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전편이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정신을 관통하였고 전국정협의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실제적으로 전면적으로 총화하였으며 향후 5년간의 사업건의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기하여 선명한 정치방향, 대국방향, 효과방향을 과시하였는 바 인민정협 사업에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가진다. 제안사업보고의 주제가 선명하고 돌출한 부분이 속속 나타나 광범한 정협위원들이 나라를 위해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사명과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주국현 위원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는 첫해이며 ‘14.5’계획을 실시하고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시종 사상, 정치, 행동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여 당중앙의 대정방침과 성당위의 포치가 정협사업에서 깊이있게 관철,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인민정협의 성격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목표에 립각하여 ‘1주6쌍’고품질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기능 역할을 발휘하여 진정으로 인민정협 제도의 우세를 국가 관리효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단결과 민주 2대 주제를 견지하고 공감대를 결집하는 것을 단결을 공고히 하는 전제로 삼고 민주를 발양하는 목표, 단결과 민주를 련결하는 교량 뉴대로 삼아 중국식현대화 길림성 편장을 엮어가는데 큰 힘을 모아야 한다.

오해영 위원, 리룡희 위원, 리유두 위원, 곽내석 위원과 채국위 위원은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내포가 풍부하며 진실과 실무를 추구하는 훌륭한 보고라고 인정했다.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의 대업’(国之大者)을 명기하며 인민정협이 인민을 위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의 직무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책임을 다하며 좋은 책략을 깊이있게 협상하고 공감대를 넓히고 합심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함께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랭향양 위원, 류림림 위원, 류계방 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제안사업상황보고는 진실하고 실제적이며 지난 5년간 제안사업의 혁신조치와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반영했다. 금후의 사업에서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직무수행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고품질의 직무리행 답안지를 바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중국민주동맹, 중국민주건국회, 중국농공민주당, 대만민주자치동맹, 농업, 환경자원, 사회과학, 문예 등 계별소조, 길림성 주재 전국정협위원들도 정협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제안사업상황 보고를 참답게 심의하였다.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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