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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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12-26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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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2월 24일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예술가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선전, 관철하여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도록 이들을 고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올해는 중국동방연예그룹 전신인 중앙가무단 창립 70주년, 동방가무단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표하고 중국동방연예그룹 예술가들과 모든 직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년래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예술가들은 당의 문예 방침정책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많은 우수한 문예작품을 내와 문예 번영발전, 대외 문화교류 봉사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새 중국의 중요한 ‘문화 사절’, 빛나는 ‘문예 명함장’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한세대 또 한세대 예술가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시대를 위해 노래하고 인민을 위해 무용을 선보이면서 문예 실무자들의 사명과 책임을 구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선전,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 인도방향을 견지하며 도덕과 예술을 숭상하고 바른 길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사상과 발전방향을 과감히 탐색하여 새시대의 주선률을 높이 울리고 중국인의 정신력을 전시함으로써 문예사업 번영발전, 문화 자부심과 자강 추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길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예술가들에게 희망했다.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전신은 주로 두개이다. 하나는 1952년 12월에 창립된 중앙가무단이고 다른 하나는 1962년 1월에 창립된 동방가무단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중국동방연예그룹은 무용시화 《국색》, 무용 《중국이야기 12개 띠》, 무용시극 《유일의 청록—〈무회 천리강산도〉》, 음악극 《활짝 피다》 등 광범위한 호평을 받은 문예작품을 창작 공연했다. 최근 중국동방연예그룹의 10명 예술가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새시대 10년 문예창작을 전개한 수확을 회보하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예술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며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할 데 대한 결심을 표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