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12-25 11: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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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2023 회계 년도 국방 수권 법안〉을 서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북경시간으로 12월 2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중국 소극적 조항을 대량 포함한 〈2023 회계 년도 국방 수권(授权) 법안〉에 서명할 예정인 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기어이 중국 관련 소극적 내용을 포함한 〈2023 회계 년도 국방 수권 법안〉에 서명하려는 데 대해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하며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법안은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 위협’을 대거 퍼뜨렸으며 중국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고 중국공산당을 공격하고 먹칠했다며 이는 중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력사의 선택이며 인민의 선택이라고 말하면서 법안에 포함된 대량의 대만 관련 소극적 조항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공보의 규정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대만독립’ 분렬세력에 심각한 그릇된 메시지를 전해 대만해협의 평화에 심각한 피해를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며 중국의 내정은 그 어떤 외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은 중미 량국 수반이 발리에서 회담하면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집행하고 랭전 제로섬 사유와 의식형태의 편견을 버리고 중국의 발전과 중미 관계를 객관적이고 리지적으로 대하며 관련 법안 중의 중국에 대한 소극적 조항을 실행하지 말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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