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12-25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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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리가초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당면 향항의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 업무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리가초가 행정장관을 담임한이래 새로운 한기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고 사회 각계를 단합하여 국가 안전을 단호히 수호하였으며 경제 활력을 대폭 회복시키고 민중의 관심사에 적극 호응해왔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애국자에 의한 향항 관리'의 새 기상을 보여주었으며 향항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정확한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도록 했다. 중앙은 리가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업무를 충분히 긍정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당과 국가 제반 사업 발전에 대해 전면적인 포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이자 향항과 오문의 조국 귀환 후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최상의 제도적 배치이다. 중앙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전면적이고도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관철할 것이며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사무를 보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한편 향항이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국가발전대국에 더욱 잘 융합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척에서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향항의 미래는 더 밝을 것이다.
한정, 정설상, 하보룡 등이 접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