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12-09 12:37:42
] 클릭: [ ] |
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2월 8일 오후 리야드왕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을 회견했다./ 신화사
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2월 8일 오후 리야드왕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을 회견했다.습근평 주석은 6년 만에 다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표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계 발전과 관련해 달성한 우리의 중요한 공감대가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협력은 밝은 전망을 갖고 있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다극화 세계에서의 중요한 력량으로 간주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전략적 소통을 계속 강화하고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며 량국 발전 리익을 위해 봉사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 한다.
살만 국왕은 습근평 주석이 재차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데 열렬한 환영을 표하면서 2016년 습근평 주석이 성공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을 때의 정경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근년래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두 나라 전략적 련계와 제 분야 협력에서 량호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쌍방은 많은 문제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의 리익은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익이기도 하다. 나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습근평 주석과 함께 노력해 사우디아라비아—중국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끊임없는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우호적인 량국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려 한다. 이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안녕을 실현하는 데도 유조하다.
두 나라 지도자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의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 협의〉에 서명하고 2년에 한번씩 두 나라에서 번갈아 정상회담을 갖는 데 동의했다.
정설상, 왕의가 상술 활동에 참석했다
/신화사